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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양분유 먹이기,
    카테고리 없음 2022. 4. 29. 11:43

     

    신생아 분유는 얼마나 먹어야 되지?

    자주 먹는 고추장에 대해서는 걱정할 이유가 없어요. 스스로 조절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아도 먹지 않는 아기를 가진 엄마보다 걱정할 것이 별로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첫째와 둘째가 분유, 모유를 잘 먹지 않는 아기였기 때문에 신생아 분유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적어도 이 정도는 먹어야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매일같이 하면서 어떻게든 먹여 살리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특히 모유 수유를 할 때는 아기의 체중계에 수유 전후의 체중을 달아 마신 양을 확인할 정도였으니까요.

    결론부터 얘기하면 아기의 몸무게에 따라 달라져요 신생아는 생후 30일까지를 말합니다. 그 뒤에는 신생아가 아니래요. 태어난 지 3~4일 정도 지난 신생아 분유는

    아기몸무게 X 150cc ¥8(회)

    이렇게 계산하겠습니다. 큰 아들은 3.07kg에서 태어났습니다. 위의 공식을 적용하면

    3.07kg X 150cc ÷ 8 = 58cc

    한번에 먹어야 하는 분유는 58cc입니다. 아기가 하루에 8번 먹기 때문에 8번으로 나누었는데, 점점 오래 자서 횟수가 줄어들면 8이 아니라 7로 나누어 계산해야 해요.

    대략적으로 계산하면 3킬로대 아기는 6에서 70cc까지, 4킬로대 아기는 8에서 90cc 정도를 먹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아무리 많이 먹어도 100cc 이상 넘지 않도록 해 주는 것이 좋아요. 신생아 때는 4시간 이상 공복이 되지 않도록 너무 많이 잔다면 깨워서라도 먹여주세요.

    신생아 생후 30일 이후 분유의 양

    생후 50일에서 00일 정도에는

    아기 체중 X 150cc (횟수 6~7) + 20cc

    위의 공식을 적용합니다. 50일은 7회, 100일은 6회를 적용하면 될 것 같아요. 생후 4개월이 지나면 1일 수유량을 적당히 1000cc 정도 마시게 되는데 수유 횟수에 따라 한 번에 마시는 양이 달라집니다.

    빨리 주세요!! 근데 1000cc 먹어야 돼, 넘어서는 안 돼 이거는 틀린 말이에요 아기의 체중이 과체중이 아닌지, 저체중이 아닌지를 파악하여 수유량을 조절하면 됩니다. 어떤 아기는 1100cc를 먹어도 정상이고 어떤 아기는 900cc를 먹어도 과체중일 수 있어요.

    분유의 온도는 몇 도가 적당할까.

     

     

     

     

     

     

     

     

     

     

     

    분유를 넣는 물의 온도는 거의 다르지만,

    50도를 권해 드립니다. 4~50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물을 팔팔 끓여서 젖병을 깨끗이 소독했다면 아기가 자주 마시는 온도에 맞춰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아이들을 43~45도에 맞춰 먹여 키웠는데 아무 문제가 없었어요.

    분유는 보통 40도~45도 사이에서 아기가 가장 잘 먹는 온도로 해 주세요. 특히 아기 때는 온도에 민감해서 조금 식어도 먹지 않도록 하는 아기가 있습니다. 또한 중탕으로 따뜻하게 해 주면 잘 먹는 경우도 종종 있거든요.

    43도로 먹여주고 있어요저도 가장 눈이 조금 따뜻한 것을 좋아해서 45도 정도에 맞춰 먹였습니다. 두 번째는 온도에 민감하지 않은 것 같아서 조금 식은 분유를 준 적이 있었는데 마시지 않았어요. 그래서 저희 분유 포트는 항상 43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두 아이다 경유 산양분유

    요즘 지율이는 염소 분유를 먹고 있어요, 하율이가 잘 먹여서 지율도 먹고 있어요. 염소분유 하면 여러분도 좋을 것 같은데, 후디스 산양분유의 장점 몇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넓은 초원이 많은 뉴질랜드 산양 원유 사용 2. 우유 알레르기의 큰 원인 중 한 성분인 β-락토글로브린을 낮추다 3. 소화가 잘 되도록 만들어져 있음 (αS1-카세인 단백질 저하, 올리고당 다수 함유, 전분 없음)

    눈에 띄는 뚜렷한 장점은 아무래도 소화에 대한 내용입니다. 신생아는 아무래도 예민하니까요.

    가루가 깨끗해서 잘 녹아서 남은 게 없어요개인적으로 느낀점은 1. 달지 않아 이유식으로 넘어가기가 쉽다 2. 가루가 너무 예쁘고 잘 녹아서 굳지 않는 이 두가지가 가장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체험행사를 하고 있습니다.이번에 후디스에서 돌맘분유 2종이 새로 나왔대요 옛날 돌맘 프리미엄이 뉴트로맘이고 뉴클래스퀸이 뉴클래스로 리뉴얼된 분유라고 합니다 체험단 모집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분유 유목민이나 흥미가 있던 분유이므로 먹이고 싶은 분은 이벤트 응모해 보세요.

    돌맘 리뉴얼 기념 1천인 체험단 모집(~4/17)bit.ly

    요즘 붉은 짱에게 가장 바라는 것은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는 것뿐입니다. 아기에게 잘 맞는 분유의 온도를 찾아 먹으면 신생아 분유의 양도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나중에 먹는 양을 크게 계산하지 않고 먹여 버리거든요. 지금은 아기가 너무 작고 소중해서 세심한 보살핌을 받아야 해요.

    본 포스팅은 후디스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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